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신경외과 엄기성 교수가 최근 제18차 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엄기성 교수는 뇌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베르베린(berberine)에 의한 인간교모세포종(T98G)의 세포자멸사에 관한 연구(Berberine Induces G1 Arrest and Apoptosis in Human Glioblastoma T98G Cells through Mitochondrial/Caspases Pathway )’를 발표해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국내 일부 자생 약용식물에 함유된 ‘베르베린(berberine)’의 뇌종양 세포주에서의 항암 효과 및 그 작용 기전을 규명한 것으로 일본약학회에서 발행하는 `Biological &Pharmaceutical Bulletin' 4월호에 게재되기도 했다.
특히 '베르베린' 성분은 한국과 중국 등 동양의학에서 지난 수백년 동안 항균작용과 설사, 감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돼 왔으며, 최근에는 항비만 및 항당뇨와 고콜레스테롤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
엄기성 교수는 뇌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베르베린(berberine)에 의한 인간교모세포종(T98G)의 세포자멸사에 관한 연구(Berberine Induces G1 Arrest and Apoptosis in Human Glioblastoma T98G Cells through Mitochondrial/Caspases Pathway )’를 발표해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국내 일부 자생 약용식물에 함유된 ‘베르베린(berberine)’의 뇌종양 세포주에서의 항암 효과 및 그 작용 기전을 규명한 것으로 일본약학회에서 발행하는 `Biological &Pharmaceutical Bulletin' 4월호에 게재되기도 했다.
특히 '베르베린' 성분은 한국과 중국 등 동양의학에서 지난 수백년 동안 항균작용과 설사, 감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돼 왔으며, 최근에는 항비만 및 항당뇨와 고콜레스테롤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