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신경과 조아현 교수가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개최된 ICAS 2008(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racranial atherosclerosis)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두개강내 대뇌혈관 및 소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경동맥 초음파 소견이 가지는 임상적 의의'라는 논문을 발표, 우수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ICAS 2008은 두개강내 동맥경화의 최근 식견 및 임상연구결과 논의하고자 대한뇌졸중학회를 중심으로 결성된 국제학술대회다.
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두개강내 대뇌혈관 및 소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경동맥 초음파 소견이 가지는 임상적 의의'라는 논문을 발표, 우수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ICAS 2008은 두개강내 동맥경화의 최근 식견 및 임상연구결과 논의하고자 대한뇌졸중학회를 중심으로 결성된 국제학술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