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개 병원장 등 130명 참석 성황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가 최근 노보텔에서 '2008 협력 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오동주 고려대 의무부총장과 변관수 구로병원장 등의 보직자와 유광사 여성병원장과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 등 80여개 병의원 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간담회 장에서 참석한 협력 병의원장들은 긴밀한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으며 정보 및 학문 교류와 열린 대화창구를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구로병원은 온라인 진료의뢰 및 회송시스템을 강화하고 협력병원 컨퍼런스를 활성화 하는 등 다양한 협력병의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화답했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극심한 병실부족, 열악한 시설과 장비 등으로 그동안 협력 병의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못 드려 늘 송구스러웠다"며 "협력 병의원 원장님들의 충고와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미흡한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관수 구로병원장은 "이제는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과 협력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를 정착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며 "협력 병의원간의 협진체계가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통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4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오동주 고려대 의무부총장과 변관수 구로병원장 등의 보직자와 유광사 여성병원장과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 등 80여개 병의원 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간담회 장에서 참석한 협력 병의원장들은 긴밀한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으며 정보 및 학문 교류와 열린 대화창구를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구로병원은 온라인 진료의뢰 및 회송시스템을 강화하고 협력병원 컨퍼런스를 활성화 하는 등 다양한 협력병의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화답했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극심한 병실부족, 열악한 시설과 장비 등으로 그동안 협력 병의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못 드려 늘 송구스러웠다"며 "협력 병의원 원장님들의 충고와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미흡한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관수 구로병원장은 "이제는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과 협력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를 정착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며 "협력 병의원간의 협진체계가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통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