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간 65만명 진료…수술 2만5000여건 집도
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한국일보가 선정, 시상하는 산부인과 부문 ‘2008 대한민국 건강지킴이 대상’을 수상했다.
목 원장은 37년간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총 245편의 산부인과 관련 논문을 비롯해, 5권의 관련서적을 발간했으며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회장, 제9차 국제부인암학회 대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진료부문에서도 환자 65만여 명, 수술집도 2만5000여 건을 진행할 정도로 환자 진료에 온 힘을 쏟았다.
목정은 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적인 상이기 보다는 그 동안 반세기 동안 여성의학 발전과 여성질환 치료에 선구적 역할을 담당해 온 제일병원 전 직원을 대표해 수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말 부위별 암센터 규모로는 최대 규모인 국내 최초 여성암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완벽한 진료시스템을 갖춰 대한민국 여성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지킴이 대상은 국민건강을 이끌며 대한민국 의료계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각 분야별 우수한 의료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한국일보 D/B자료조사 및 추천에 의해 1차 선발된 후보군을 대상으로 선정위원단 및 관련 기관 협회의 평가에 의해 최종 선정됐다.
목 원장은 37년간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총 245편의 산부인과 관련 논문을 비롯해, 5권의 관련서적을 발간했으며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회장, 제9차 국제부인암학회 대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진료부문에서도 환자 65만여 명, 수술집도 2만5000여 건을 진행할 정도로 환자 진료에 온 힘을 쏟았다.
목정은 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적인 상이기 보다는 그 동안 반세기 동안 여성의학 발전과 여성질환 치료에 선구적 역할을 담당해 온 제일병원 전 직원을 대표해 수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말 부위별 암센터 규모로는 최대 규모인 국내 최초 여성암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완벽한 진료시스템을 갖춰 대한민국 여성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지킴이 대상은 국민건강을 이끌며 대한민국 의료계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각 분야별 우수한 의료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한국일보 D/B자료조사 및 추천에 의해 1차 선발된 후보군을 대상으로 선정위원단 및 관련 기관 협회의 평가에 의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