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최대 의료기 전시회, 올 6월 개막

조형철
발행날짜: 2004-01-15 10:45:01
  • 제 11회 'Hospitalar' 750개사 40개국 참가예정

중남미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Hospitalar 2004'가 오는 6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막된다.

15일 한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의료기기 전시회는 지난 10회 당시 750여개사가 출품하고 40개국에서 6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려든 바 있는 대규모 행사.

특히 전시회가 열리는 브라질 상파울로는 라틴아케리카의 중심지로 브라질 상거래의 65%가 집중되어 있으며 브라질 의료수입 규모가 9억1천8백만 달러인 것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가 가지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은 국내 유수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관을 공동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