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Hospitalar' 750개사 40개국 참가예정
중남미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Hospitalar 2004'가 오는 6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막된다.
15일 한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의료기기 전시회는 지난 10회 당시 750여개사가 출품하고 40개국에서 6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려든 바 있는 대규모 행사.
특히 전시회가 열리는 브라질 상파울로는 라틴아케리카의 중심지로 브라질 상거래의 65%가 집중되어 있으며 브라질 의료수입 규모가 9억1천8백만 달러인 것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가 가지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은 국내 유수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관을 공동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15일 한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의료기기 전시회는 지난 10회 당시 750여개사가 출품하고 40개국에서 6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려든 바 있는 대규모 행사.
특히 전시회가 열리는 브라질 상파울로는 라틴아케리카의 중심지로 브라질 상거래의 65%가 집중되어 있으며 브라질 의료수입 규모가 9억1천8백만 달러인 것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가 가지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은 국내 유수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관을 공동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