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원료의약품전시회 등 5개 박람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국내 보건산업분야의 수출경쟁력 향상과 해외 바이어 발굴 등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경비지원에 나섰다.
진흥원은 5개 해외박람회를 지정, 이에 참가하는 업체에 총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비가 지원되는 해외박람회는 동경 식품소재 및 첨가물 전시회, 상하이 국제원료의약품전시회, 북경 한국화장품상품전, 동경 국제바이오엑스포,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 등 총 5개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해당산업별 주관기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식품공업협회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 ▲보건산업벤처협회 등에 신청하면 된다.
박람회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보건산업체는 박람회 부스임차료․기본장치비․전시물품 운송비 등 직접경비의 70%이내에서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주관기관에서 운영하는 공동홍보부스에서도 수출상담 및 통역 등의 서비스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중국원료의약품박람회 등 5개 해외박람회에 49개 보건산업체를 지원하여, 수출계약 237건, 수출액 2,670만달러(약 320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진흥원은 5개 해외박람회를 지정, 이에 참가하는 업체에 총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비가 지원되는 해외박람회는 동경 식품소재 및 첨가물 전시회, 상하이 국제원료의약품전시회, 북경 한국화장품상품전, 동경 국제바이오엑스포,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 등 총 5개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해당산업별 주관기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식품공업협회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 ▲보건산업벤처협회 등에 신청하면 된다.
박람회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보건산업체는 박람회 부스임차료․기본장치비․전시물품 운송비 등 직접경비의 70%이내에서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주관기관에서 운영하는 공동홍보부스에서도 수출상담 및 통역 등의 서비스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중국원료의약품박람회 등 5개 해외박람회에 49개 보건산업체를 지원하여, 수출계약 237건, 수출액 2,670만달러(약 320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