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 "일본 계약 토대로 중국 진출 꾀할 것"
엔케이바이오는 1일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윤병규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병규 대표는 “엔케이바이오는 면역세포 치료제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는 해외진출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피력했다.
윤병규 대표는 동부증권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면서 폭넓은 해외인맥을 구축한 인물로 회사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글로벌화를 꼽았다.
윤병규 대표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예측한대로 5년 내에 2900억 달러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업체들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의 정도에 달려있다”면서 일본 병원의 기술교류 확대를 시사했다.
그는 또한 최근 일본 요시다 병원과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 내용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요시다 병원은 일본에서 최초로 면역세포 치료법을 도입했으며 1901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암 치료 전문병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병규 대표는 “요시다 병원과의 계약에는 연구원들의 공동연구 및 공동임상 등 연구분야 뿐 아니라 면역세포 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공동마케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일본 치료시장에 진입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북경과 상하이에 위치한 제약회사와 접촉하여 중국 진출도 이루어 낼 것”이라며 영역확대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임 윤병규 대표는 “엔케이바이오는 면역세포 치료제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는 해외진출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피력했다.
윤병규 대표는 동부증권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면서 폭넓은 해외인맥을 구축한 인물로 회사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글로벌화를 꼽았다.
윤병규 대표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예측한대로 5년 내에 2900억 달러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업체들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의 정도에 달려있다”면서 일본 병원의 기술교류 확대를 시사했다.
그는 또한 최근 일본 요시다 병원과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 내용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요시다 병원은 일본에서 최초로 면역세포 치료법을 도입했으며 1901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암 치료 전문병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병규 대표는 “요시다 병원과의 계약에는 연구원들의 공동연구 및 공동임상 등 연구분야 뿐 아니라 면역세포 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공동마케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일본 치료시장에 진입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북경과 상하이에 위치한 제약회사와 접촉하여 중국 진출도 이루어 낼 것”이라며 영역확대의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