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정기적으로 운동한 그룹, 간지방 40% 줄어
정기적인 운동이 당뇨병 환자의 간 지방을 낮춰 간부전과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19일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열린 American Association of Cardiovascular and Pulmonary Rehabilitation회의에서 발표됐다.
타입2 당뇨병 환자들은 대체로 비만인 경우가 많다. 또한 간지방 수치가 높아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6개월 동안 일주일에 3회, 운동과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간내 지방이 4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죤스 홉킨스 대학교 연구팀이 말했다.
연구팀은 대부분이 비만인 77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 대상자의 절반은 체중 감량 프로그램과 운동을 하도록 하고 나머지 절반은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을 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그룹에 비해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은 간지방 수치에 개선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의 당뇨병 환자는 2천4백만명. 이런 당뇨병 환자 수의 증가는 비만에 의해 더 가속화 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타입2 당뇨병 환자들은 대체로 비만인 경우가 많다. 또한 간지방 수치가 높아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6개월 동안 일주일에 3회, 운동과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간내 지방이 4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죤스 홉킨스 대학교 연구팀이 말했다.
연구팀은 대부분이 비만인 77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 대상자의 절반은 체중 감량 프로그램과 운동을 하도록 하고 나머지 절반은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을 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그룹에 비해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은 간지방 수치에 개선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의 당뇨병 환자는 2천4백만명. 이런 당뇨병 환자 수의 증가는 비만에 의해 더 가속화 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