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민혁)는 28일 유방암 환우와 가족, 의료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핑크리본 콘서트’를 열었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앞두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후원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핑크리본과 핑크타이에 희망과 고마움을 담아 의사와 환자가 서로에게 선물하는 기쁨의 잔치였다.
‘가슴으로 만난 의사와 환자,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유방암 환우 합창단 ‘한유회’가 유방암 환우들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34명의 유방암 전문의로 구성된 ‘핑크타이합창단’은 용기와 희망을 보여준 환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콘서트의 열기가 고조됐다.
특히 핑크타이합창단 중 7인의 유방암 전문의들이 뮤지컬 넘버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을 개사한 ‘싱잉 인 더 핑크(Singing in the Pink)’를 부르며 탭댄스를 선보여 환우들의 열띤 갈채를 받았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앞두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후원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핑크리본과 핑크타이에 희망과 고마움을 담아 의사와 환자가 서로에게 선물하는 기쁨의 잔치였다.
‘가슴으로 만난 의사와 환자,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유방암 환우 합창단 ‘한유회’가 유방암 환우들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34명의 유방암 전문의로 구성된 ‘핑크타이합창단’은 용기와 희망을 보여준 환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콘서트의 열기가 고조됐다.
특히 핑크타이합창단 중 7인의 유방암 전문의들이 뮤지컬 넘버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을 개사한 ‘싱잉 인 더 핑크(Singing in the Pink)’를 부르며 탭댄스를 선보여 환우들의 열띤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