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횟수 줄어들고 소아 체중 증가에 도움
니코틴 껌이 임산부의 금연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담배 피우는 횟수는 줄여 미숙아 또는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10월호 Obstetrics and Gynecology지에 실렸다.
미국 커네티컷 의과대학 쉐릴 온켄박사는 194명의 흡연 임산부를 대상으로 니코틴 껌과 위약 껌을 무작위로 투여했다. 총 12주간의 실험 동안 모든 여성은 금연 상담을 받았다.
연구결과 니코틴 껌을 씹은 임산부의 경우 담배 피우는 횟수가 5.7% 줄어들었다. 반면 위약껌을 씹은 임산부는 3.5%가 담배 피우는 횟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니코틴 껌을 투여받은 임산부의 경우 위약껌을 투여받은 여성에 비해 출산한 신생아의 몸무게가 훨씬 더 많이 나갔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니코틴껌 역시 동물 실험 결과 유아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니코틴 껌과 니코틴 대체품은 임산부에는 사용이 승인돼지 않았다.
미국 커네티컷 의과대학 쉐릴 온켄박사는 194명의 흡연 임산부를 대상으로 니코틴 껌과 위약 껌을 무작위로 투여했다. 총 12주간의 실험 동안 모든 여성은 금연 상담을 받았다.
연구결과 니코틴 껌을 씹은 임산부의 경우 담배 피우는 횟수가 5.7% 줄어들었다. 반면 위약껌을 씹은 임산부는 3.5%가 담배 피우는 횟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니코틴 껌을 투여받은 임산부의 경우 위약껌을 투여받은 여성에 비해 출산한 신생아의 몸무게가 훨씬 더 많이 나갔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니코틴껌 역시 동물 실험 결과 유아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니코틴 껌과 니코틴 대체품은 임산부에는 사용이 승인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