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불 이전비와 로열티 협약-"미국 등 제약사 수출 집중"
바이오기업인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17일 중국 상해 지역 영업권에 기술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기술이전을 받는 회사는 상해미박회상업관리유한공사(대표 종명취)로 16일 중국 상해 현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알앤엘바이오는 미용부문 기술이전 대가로 50만불의 선행기술료와 함께 이 후 관련 매출의 10%를 로열티로 지불 받게 된다.
이번 줄기세포 기술 수출은 국내에서는 지난 6월 일본, 10월 초 중남미에 수출 후 연이어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 동안 연구개발 중심으로 투자해 온 알앤엘바이오의 노력이 세계적인 기술로 인정받았음을 반증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2006년 국내 처음으로 지방줄기세포, 태반줄기세포 등을 보관하는 최대 규모의 통합형 가족줄기세포은행인 ‘바이오스타’를 출범시킨 바 있으며 이후 줄기세포 분리, 배양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버거씨병, 퇴행성관절염 등의 상업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기술을 도입한 상해미박회상업관리유한공사는 중국 상해 화동지역 최대의 전문화장품, 고급 미용용품 도매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일본과 중남미에 연이은 이번 기술 수출은 알앤엘바이오의 지방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 보관기술이 세계 표준임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과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국적 제약사의 기술수출 및 사업 파트너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술이전을 받는 회사는 상해미박회상업관리유한공사(대표 종명취)로 16일 중국 상해 현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알앤엘바이오는 미용부문 기술이전 대가로 50만불의 선행기술료와 함께 이 후 관련 매출의 10%를 로열티로 지불 받게 된다.
이번 줄기세포 기술 수출은 국내에서는 지난 6월 일본, 10월 초 중남미에 수출 후 연이어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 동안 연구개발 중심으로 투자해 온 알앤엘바이오의 노력이 세계적인 기술로 인정받았음을 반증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2006년 국내 처음으로 지방줄기세포, 태반줄기세포 등을 보관하는 최대 규모의 통합형 가족줄기세포은행인 ‘바이오스타’를 출범시킨 바 있으며 이후 줄기세포 분리, 배양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버거씨병, 퇴행성관절염 등의 상업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기술을 도입한 상해미박회상업관리유한공사는 중국 상해 화동지역 최대의 전문화장품, 고급 미용용품 도매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일본과 중남미에 연이은 이번 기술 수출은 알앤엘바이오의 지방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 보관기술이 세계 표준임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과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국적 제약사의 기술수출 및 사업 파트너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