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의 조직 손상과 염증 유발 억제하는 작용 보여
당뇨병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향신료와 허브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Medicinal Food지에 실렸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제임스 하그로브 박사팀은 시중에 유통되는 24종의 향신료에 항산화제가 많다는 점에 주목. 이에 대한 실험을 진행 했다.
연구 결과 향신료와 허브는 당뇨병 환자의 조직 손상과 염증 유발에 관련된 당화(glycation) 과정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사용된 향신료는 계피, 후추, 정향등이고 허브는 마조람, 세이지, 백리향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연구는 향신료및 허브와 당뇨병간의 직접적인 영향을 검사한 것은 아니다. 또한 향신료 및 허브는 일반적으로 소량 사용되므로 이로 인한 건강적 유익성 여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미국 당뇨병 학회의 한 전문가는 향신료나 허브를 음식에 많이 첨가하는 것은 비만에 대한 걱정 없이 음식을 맛있게 한다며 사용을 권고했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제임스 하그로브 박사팀은 시중에 유통되는 24종의 향신료에 항산화제가 많다는 점에 주목. 이에 대한 실험을 진행 했다.
연구 결과 향신료와 허브는 당뇨병 환자의 조직 손상과 염증 유발에 관련된 당화(glycation) 과정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사용된 향신료는 계피, 후추, 정향등이고 허브는 마조람, 세이지, 백리향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연구는 향신료및 허브와 당뇨병간의 직접적인 영향을 검사한 것은 아니다. 또한 향신료 및 허브는 일반적으로 소량 사용되므로 이로 인한 건강적 유익성 여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미국 당뇨병 학회의 한 전문가는 향신료나 허브를 음식에 많이 첨가하는 것은 비만에 대한 걱정 없이 음식을 맛있게 한다며 사용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