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으로 수술 받은 소아 , 발달 장애 비율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아가 일반적인 마취제에 노출 시 이상 행동 및 언어 발달 장애 같은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21일 열린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레나 선 박사 연구팀은 1999-2000년 뉴욕에서 태어난 소아 중 625명이 3세 미만에 탈장으로 인한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수술을 받은 소아와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5천명의 소아를 비교. 마취제에 노출된 소아의 경우 발달 및 행동 장애 발생 위험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행동 및 발달 장애를 나타내는 비율은 마취제에 노출된 소아의 경우 7.5%, 마취제에 노출되지 않은 소아의 경우 1.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레나 선 박사 연구팀은 1999-2000년 뉴욕에서 태어난 소아 중 625명이 3세 미만에 탈장으로 인한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수술을 받은 소아와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5천명의 소아를 비교. 마취제에 노출된 소아의 경우 발달 및 행동 장애 발생 위험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행동 및 발달 장애를 나타내는 비율은 마취제에 노출된 소아의 경우 7.5%, 마취제에 노출되지 않은 소아의 경우 1.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