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빨리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과체중 위험 더 커
식사를 빨리 하는 사람일 수록 과체중이 될 위험이 3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British Medical Journal지에 실렸다.
일본 오사카 대학의 히로야수 이소박사팀은 30-69세인 일본인 3천명을 대상으로 식사 습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 중 남성의 절반, 여성의 절반 미만이 배가 부를 때까지 식사를 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남성의 45%와 여성의 36%가 식사를 빨리 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빠르게 그리고 배가 부를 때까지 하는 사람들은 천천히 배가 부르지 않을 때까지 식사하는 사람에 비해 뚱뚱해 질 위험이 3배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빨리 먹는 소아의 경우 뚱뚱해 질 확률이 높다며 부모들이 식사를 천천히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이소박사는 권고했다.
일본 오사카 대학의 히로야수 이소박사팀은 30-69세인 일본인 3천명을 대상으로 식사 습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 중 남성의 절반, 여성의 절반 미만이 배가 부를 때까지 식사를 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남성의 45%와 여성의 36%가 식사를 빨리 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빠르게 그리고 배가 부를 때까지 하는 사람들은 천천히 배가 부르지 않을 때까지 식사하는 사람에 비해 뚱뚱해 질 위험이 3배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빨리 먹는 소아의 경우 뚱뚱해 질 확률이 높다며 부모들이 식사를 천천히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이소박사는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