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 53.5% 줄인 '직원 잔반줄이기'팀 1등 차지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1일 이화여자대학교 김옥길홀에서 제9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경진대회 구연 발표 1등은 4개월만에 53.5%로 잔반을 줄인 '직원 잔반 줄이기'를 발표한 영양과와 홍보과 연합팀이 차지했다.
또한 '핵의학 폐기물 자체 처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영상의학과 핵의학실과 총무과 연합팀과 '퇴원수속 서비스 개선활동'을 발표한 원무과와 병동간호과, 보험과 연합팀이 공동 2등 수상 팀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핵의학 폐기물 자체 처분 활성화 방안은 연간 4000여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의무부, 간호부, 사무부 등 거의 모든 부서에서 연합팀을 구성해 참가한 이날 CQI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 사례와 비용 절감 효과 사례가 다수 발표됐다.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진료와 서비스의 품질향상만이 이대목동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라면서 "지난 1년간의 CQI 활동이 모든 직원에게 자극이 되어 병원발전과 변화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경진대회 구연 발표 1등은 4개월만에 53.5%로 잔반을 줄인 '직원 잔반 줄이기'를 발표한 영양과와 홍보과 연합팀이 차지했다.
또한 '핵의학 폐기물 자체 처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영상의학과 핵의학실과 총무과 연합팀과 '퇴원수속 서비스 개선활동'을 발표한 원무과와 병동간호과, 보험과 연합팀이 공동 2등 수상 팀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핵의학 폐기물 자체 처분 활성화 방안은 연간 4000여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의무부, 간호부, 사무부 등 거의 모든 부서에서 연합팀을 구성해 참가한 이날 CQI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 사례와 비용 절감 효과 사례가 다수 발표됐다.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진료와 서비스의 품질향상만이 이대목동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라면서 "지난 1년간의 CQI 활동이 모든 직원에게 자극이 되어 병원발전과 변화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