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및 음주, 목암과 위암의 위험성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것이 일반적인 목과 위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 학회에서 17일 발표됐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12만명의 네덜란드인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동안 식도 선암 및 위장 선암 같은 위암과 목암인 식도 평편상피세포암의 위험성 인자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하루 4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목암의 절반을 차지하는 식도 평편상피세포암의 위험성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5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은 식도 선암, 위장 선암 및 식도 평편상피세포암의 우험성을 모두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히 목암의 위험성이 위장암의 위험성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흡연자의 목암 및 위암 발병 위험은 현재 흡연을 하는 사람의 경우 가장 크고 이전에 흡연을 한 사람은 중간 정도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네덜란드 연구팀은 12만명의 네덜란드인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동안 식도 선암 및 위장 선암 같은 위암과 목암인 식도 평편상피세포암의 위험성 인자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하루 4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목암의 절반을 차지하는 식도 평편상피세포암의 위험성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5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은 식도 선암, 위장 선암 및 식도 평편상피세포암의 우험성을 모두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히 목암의 위험성이 위장암의 위험성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흡연자의 목암 및 위암 발병 위험은 현재 흡연을 하는 사람의 경우 가장 크고 이전에 흡연을 한 사람은 중간 정도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