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과 공동연구, 조혈모 생착기간 단축 기대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는 27일 "비혈연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임상시험에서 조기생착치료제 프로모스템의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함께 연구는 최근 열린 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됐다.
대상환자는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등을 앓고 있는 3세에서 14세의 소아로 비혈연 골수 및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과 동시에 프로모스템을 투여받았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평균 5개월 이상의 추적 관찰 후 환자 모두에게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치료제인 프로모스템 투여에 의한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메디포스트측은 따라서 골수나 제대혈 등 조혈모세포만 단독으로 투여 받았던 예전의 환자들에 비해 조혈모세포 생착 기간을 앞당길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바이오신약분야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중인 프로모스템 임상은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I/II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중인 상태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함께 연구는 최근 열린 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됐다.
대상환자는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등을 앓고 있는 3세에서 14세의 소아로 비혈연 골수 및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과 동시에 프로모스템을 투여받았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평균 5개월 이상의 추적 관찰 후 환자 모두에게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치료제인 프로모스템 투여에 의한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메디포스트측은 따라서 골수나 제대혈 등 조혈모세포만 단독으로 투여 받았던 예전의 환자들에 비해 조혈모세포 생착 기간을 앞당길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바이오신약분야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중인 프로모스템 임상은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I/II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중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