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미만 섭취자보다 거대알부민뇨증 발생률 낮아
주 2회 생선 섭취가 당뇨병 환자의 신장 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s지에 11월호에 실렸다.
캠브리지 대학의 아만다 애들러 박사팀은 2만2천명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 중 517명은 당뇨병 환자였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식사습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 주 1회 미만 생선을 먹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18%가 거대알부민뇨증(macroalbuminuria)이 발생한 반면. 주 2회 이상 생선을 먹는 당뇨병 환자는 4%만이 거대알부민뇨증이 나타난 것을 알아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신장 질환 발병 지연을 위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생선 단백질의 경우는 오히려 신장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선에 함유된 독특한 영양성분이 혈당 조절 및 지질 구성을 개선해 신장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캠브리지 대학의 아만다 애들러 박사팀은 2만2천명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 중 517명은 당뇨병 환자였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식사습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 주 1회 미만 생선을 먹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18%가 거대알부민뇨증(macroalbuminuria)이 발생한 반면. 주 2회 이상 생선을 먹는 당뇨병 환자는 4%만이 거대알부민뇨증이 나타난 것을 알아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신장 질환 발병 지연을 위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생선 단백질의 경우는 오히려 신장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선에 함유된 독특한 영양성분이 혈당 조절 및 지질 구성을 개선해 신장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