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월급 0.1% 적립활동' 통해 기금 모아
일동제약은 자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1천만원의 성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김태환)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0.1%를 매달 적립하여 마련한 금액 중 일부라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나눔의 실천과 임직원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월급 0.1% 적립활동'을 벌여왔다.
0.1% 적립활동에 4년째 참여하고 있는 일동제약 인사총무팀 윤지혜 주임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백혈병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0.1%를 매달 적립하여 마련한 금액 중 일부라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나눔의 실천과 임직원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월급 0.1% 적립활동'을 벌여왔다.
0.1% 적립활동에 4년째 참여하고 있는 일동제약 인사총무팀 윤지혜 주임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백혈병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