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협 "다양한 직업의 세계 배워요"

발행날짜: 2008-12-08 00:12:45
  • 개원박람회서 각계각층의 의사 초청해 강좌 마련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7일 열린 개원박람회에서 의사 출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를 초청해 각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방법과 해당 분야의 업무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보의협의회는 '의사로 가질 수 있는 직업의 세계'라는 세션을 마련, 법무법인 의성의 박형욱 변호사, 화이자제약의 이동수 전무,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 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중규 사무관, 서울대 전기공학부 서종모 교수 등을 초청했다.

이날 박 변호사는 의료법조인의 현실과 미래를 주제로 의사이면서 변호사인 이들의 비젼에 대해 제시했고 화이자제약의 이 전무는 제약의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철중 기자는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중규 사무관은 건강보험 수가 정책의 방향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

공보의협의회 이민홍 회장은 "점차 다양한 분야에서 의사출신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이와 관련된 선배들을 모셔서 조언과 당부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진로를 고민하는 공보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