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2천억원 예산 투입
보건복지부는 작년 한의약계의 숙원인 한의약육성법 제정을 계기로 금년에는 한의약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좋은 한약, 우수한 한약제를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의 한방 상품을 개발하여 국민건강증진 및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부가가치 한방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2010년까지 2,0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단계 한방치료기술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암, 뇌질환, 내분비ㆍ대사성질환 등 만성ㆍ난치성질환 분야에 대한 지원과 함께 당뇨, 치매 분야를 선정하여 실용화 상품화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인구노령화와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중풍, 치매 등 만성ㆍ퇴행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보건(지)소 등을 활용한 한방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좋은 한약, 우수한 한약제를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의 한방 상품을 개발하여 국민건강증진 및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부가가치 한방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2010년까지 2,0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단계 한방치료기술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암, 뇌질환, 내분비ㆍ대사성질환 등 만성ㆍ난치성질환 분야에 대한 지원과 함께 당뇨, 치매 분야를 선정하여 실용화 상품화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인구노령화와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중풍, 치매 등 만성ㆍ퇴행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보건(지)소 등을 활용한 한방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