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시·도 지부장 당선자 4일 성명서 발표
대한약사회 16개 시·도지부장 당선자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의사협회가 '조제위임' 운운하며 조제 선택제도 및 선택분업 등의 망발을 되풀이하는데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의사협회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약사회 당선자들은 '의사협회의 준동에 대한 우리의 결의'라는 성명서에 통해 "보건의료분야 전문직들의 최고 가치는 상호협력으로 국민보건에 기여하는 것이지만 의협은 이기적인 안하무인의 망언으로 반목과 대립만을 조장해 국민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망언을 되풀이한다면 약사들의 힘을 모아 불순한 기도를 철저히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 당선자들은 성숙한 의약분업 제2기의 출범을 선포하며 국민 중심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들은 또 "약제사용의 적정성 평가 사업 전개로 잘못된 처방을 바로 잡아 국민이 좋은 약을 올바로 쓸 수 있도록, 그리고 보건의료부문에서 사회정의가 뿌리내리도록 전심전념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약사회 당선자들은 '의사협회의 준동에 대한 우리의 결의'라는 성명서에 통해 "보건의료분야 전문직들의 최고 가치는 상호협력으로 국민보건에 기여하는 것이지만 의협은 이기적인 안하무인의 망언으로 반목과 대립만을 조장해 국민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망언을 되풀이한다면 약사들의 힘을 모아 불순한 기도를 철저히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 당선자들은 성숙한 의약분업 제2기의 출범을 선포하며 국민 중심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들은 또 "약제사용의 적정성 평가 사업 전개로 잘못된 처방을 바로 잡아 국민이 좋은 약을 올바로 쓸 수 있도록, 그리고 보건의료부문에서 사회정의가 뿌리내리도록 전심전념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