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메크로리무스보다 치료반응률 높아
아토피성 피부염에 태크로리무스(tacrolimus) 연고가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크림보다 효과적이라는 중간 분석 결과가 제 62회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발표됐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뱁티스트 메디컬 센터의 앨런 플리셔 박사와 연구진은 만 2세의 소아를 포함한 경증에서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837명을 대상으로 6주간 무작위 단일 맹검 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6주 시점에서 완전하게 또는 거의 완전하게 치료된 성인환자의 비율은 태크로리무스 연고 0.1% 투여군은 51%, 피메크로리무스 크림 1% 투여군은 31%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증에서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인 2세 이상 16세 미만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는 치료율이 각각 38%, 20%였으며 경증 아토피성 피부염인 2세 이상 16세 미만의 소아 환자의 경우에는 각각 54%, 42%로 태크로리무스 투여군이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존 Y. 쿠 박사는 “태크로리무스 연고 0.1%를 사용한 경우 소양증이 더 많이 신속하게 감소됐다”고 말했다.
또한 “작열감이나 따가움은 두 약물이 비슷했다”면서 “태크로리무스 연고 0.1%는 피메크로리무스보다 모든 단계의 습진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태크로리무스는 국소용 면역조절제로 후지사와 제약회사가 시판한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뱁티스트 메디컬 센터의 앨런 플리셔 박사와 연구진은 만 2세의 소아를 포함한 경증에서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837명을 대상으로 6주간 무작위 단일 맹검 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6주 시점에서 완전하게 또는 거의 완전하게 치료된 성인환자의 비율은 태크로리무스 연고 0.1% 투여군은 51%, 피메크로리무스 크림 1% 투여군은 31%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증에서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인 2세 이상 16세 미만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는 치료율이 각각 38%, 20%였으며 경증 아토피성 피부염인 2세 이상 16세 미만의 소아 환자의 경우에는 각각 54%, 42%로 태크로리무스 투여군이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존 Y. 쿠 박사는 “태크로리무스 연고 0.1%를 사용한 경우 소양증이 더 많이 신속하게 감소됐다”고 말했다.
또한 “작열감이나 따가움은 두 약물이 비슷했다”면서 “태크로리무스 연고 0.1%는 피메크로리무스보다 모든 단계의 습진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태크로리무스는 국소용 면역조절제로 후지사와 제약회사가 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