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종합관 101호실에서
연세의대 의학행동과학 연구소는 오는 24일 연세의대 종합관 101호실에서 '홧병'을 주제로 2004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서라벌 대학의 채선옥 교수가 '중년여성의 홧병 경험에 관한 문화기술적 연구'를 강연하는 것을 비롯, 고려대 박영주 교수(중년여성과 홧병), Arizona 대 최명한 교수(Hypothetical model of Korean women's responses to abuse) 등이 강연에 나선다.
또 연세의대 만성길 교수가 '홧병의 한국 문화관련성과 그너머'라는 주제로 경희한의대 김종우 교수가 '화병에 대한 한의학적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에는 성균관의대 이시형 교수, 고려대 심리학과 권정혜 교수, 전북의대 황익근 교수가 지정토론에 나선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서라벌 대학의 채선옥 교수가 '중년여성의 홧병 경험에 관한 문화기술적 연구'를 강연하는 것을 비롯, 고려대 박영주 교수(중년여성과 홧병), Arizona 대 최명한 교수(Hypothetical model of Korean women's responses to abuse) 등이 강연에 나선다.
또 연세의대 만성길 교수가 '홧병의 한국 문화관련성과 그너머'라는 주제로 경희한의대 김종우 교수가 '화병에 대한 한의학적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에는 성균관의대 이시형 교수, 고려대 심리학과 권정혜 교수, 전북의대 황익근 교수가 지정토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