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간담회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보건복지부 김화중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한 인프라 지원을 건의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4일 국립의료원내 국민장관실에서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한 사업방안 보고와 함께 이의 추진을 위해 약 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협회는 현재 국내기업이 다국적 기업과의 제품, 마케팅 경쟁에서 밀리고 인도, 중국과의 가격경쟁 에서도 열세를 보이는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해외시장개척 경험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신 시장 개척은 물론 시장다변화도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화중 장관은 의약품 수출진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국내 제약업계가 국제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수출진흥은 필수요건”이라며 “정부와 각 유관단체, 기업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승환 회장, 이창기 상근부회장, 송경태 수석부회장, 윤석근 부회장 (일성신약 대표), 박훈 전무, 최형국 수출진흥부장이 참석했으며 복지부에서는 여순상 보건산업진흥과장, 김정섭 약무식품정책과장이 참석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4일 국립의료원내 국민장관실에서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한 사업방안 보고와 함께 이의 추진을 위해 약 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협회는 현재 국내기업이 다국적 기업과의 제품, 마케팅 경쟁에서 밀리고 인도, 중국과의 가격경쟁 에서도 열세를 보이는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해외시장개척 경험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신 시장 개척은 물론 시장다변화도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화중 장관은 의약품 수출진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국내 제약업계가 국제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수출진흥은 필수요건”이라며 “정부와 각 유관단체, 기업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승환 회장, 이창기 상근부회장, 송경태 수석부회장, 윤석근 부회장 (일성신약 대표), 박훈 전무, 최형국 수출진흥부장이 참석했으며 복지부에서는 여순상 보건산업진흥과장, 김정섭 약무식품정책과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