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세 소아 폐기능 18% 상승 보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흡입용 천식약인 애드베어(Advair)가 기존 치료제에 비해 4세 이상의 소아에게 유의적인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리스본에서 열린 소아폐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에서 애드베어로 교체한 후 4-11세의 소아의 폐기능이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간 428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애드베어 투여군의 92%는 야간에 무증상인 반면 기존의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의 경우 50%가 야간에 무증상인 것으로 보고됐다.
애드베어의 성분은 플루티카손(fluticasone)과 살메테롤(salmeterol).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최대 매출품목으로 작년 매출액은 약 41.2억불이었다.
리스본에서 열린 소아폐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에서 애드베어로 교체한 후 4-11세의 소아의 폐기능이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간 428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애드베어 투여군의 92%는 야간에 무증상인 반면 기존의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의 경우 50%가 야간에 무증상인 것으로 보고됐다.
애드베어의 성분은 플루티카손(fluticasone)과 살메테롤(salmeterol).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최대 매출품목으로 작년 매출액은 약 41.2억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