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기간 반감, 리바비린 감량 가능
로슈의 C형 간염치료제인 페가시스(Pegasys)가 각개 환자의 유전자형에 따라 용법을 조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치료가 용이한 2형과 3형 유전자형인 환자는 치료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줄일 수 있으며 병용약인 리바비린(ribavirin)의 용량을 줄였을 때에도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이 84%에서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정하는 치료법은 환자들이 선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여 쉐링-푸라우의 페그인트론(PegIntron)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페가시스는 2002년 말에 시판된 이래 미국 C형 간염치료제 시장점유율을 절반 이상 확보했다. 작년 페가시스의 매출액은 리바비린과 합하여 약 7.5억불이었다.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치료가 용이한 2형과 3형 유전자형인 환자는 치료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줄일 수 있으며 병용약인 리바비린(ribavirin)의 용량을 줄였을 때에도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이 84%에서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정하는 치료법은 환자들이 선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여 쉐링-푸라우의 페그인트론(PegIntron)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페가시스는 2002년 말에 시판된 이래 미국 C형 간염치료제 시장점유율을 절반 이상 확보했다. 작년 페가시스의 매출액은 리바비린과 합하여 약 7.5억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