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근거 없는 비방보다 토론 통한 논쟁원해"
의사협회가 통합 공단의 문제점 등을 놓고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공단 측에 공개 제안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협(회장 김재정)은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공문을 보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통합과 통합공단의 문제점 등에 대해 의협 회장과 공단 이사장 등 양측 대표의 생방송 공개토론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은 이성재 건보공단 이사장이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에서 "근거 없는 비방보다는 합리적인 토론을 통한 논쟁이 바람직하다"고 밝힌데 따른 조치라고 의협측은 밝혔다.
현행 건강보험제도와 관련, 의협은 획일적이고 규격화 된 사회주의 건강보험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왔으며 특히 2. 22 여의도 결의대회에서 건강보험 통합과 통합공단의 문제점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의협은 이번 생방송 공개토론이 성사돼 의협과 공단 상호간에 누적된 불신이 제거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건강보험제도로 개편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의협(회장 김재정)은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공문을 보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통합과 통합공단의 문제점 등에 대해 의협 회장과 공단 이사장 등 양측 대표의 생방송 공개토론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은 이성재 건보공단 이사장이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에서 "근거 없는 비방보다는 합리적인 토론을 통한 논쟁이 바람직하다"고 밝힌데 따른 조치라고 의협측은 밝혔다.
현행 건강보험제도와 관련, 의협은 획일적이고 규격화 된 사회주의 건강보험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왔으며 특히 2. 22 여의도 결의대회에서 건강보험 통합과 통합공단의 문제점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의협은 이번 생방송 공개토론이 성사돼 의협과 공단 상호간에 누적된 불신이 제거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건강보험제도로 개편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