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6층 규모...행려환자 병동 별도 마련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원장 김성덕)이 2년여의 공사기간과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5천676㎡, 지상6층 규모의 병원 신관 건립을 완료하고 7월 3일 준공식을 가진다.
1, 2층에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방사선과, 수술실, 중환자실이 확충되고 3층에 행려환자를 위한 병동이 마련된다.
3층에는 어린이집 시설이 갖춰지고 6층에 중앙연구동과 실험실이 들어선다.
이 병원 관계자는 "신관 건립으로 진료, 연구, 복지, 예방의학 등 4부문에 걸쳐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행려병자 병동은 시립병원 본연의 공익진료 기능을 강화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1, 2층에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방사선과, 수술실, 중환자실이 확충되고 3층에 행려환자를 위한 병동이 마련된다.
3층에는 어린이집 시설이 갖춰지고 6층에 중앙연구동과 실험실이 들어선다.
이 병원 관계자는 "신관 건립으로 진료, 연구, 복지, 예방의학 등 4부문에 걸쳐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행려병자 병동은 시립병원 본연의 공익진료 기능을 강화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