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 전년 대비 9.1% 증가…건식 부작용 상담 폭증
작년 한국소비자보호원(www.cpb.or.kr)에 의료서비스 관련 피해구제를 요청한 사례 중 진료과목별로는 내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소보원에 따르면 작년 피해구제 접수는 총 661 건으로 2002년 대비 9.1% 증가한 수치다.
진료과목별로는 내과가 99건 15%로 가장 많았으며 ▲ 정형외과 83건(12.6%) ▲ 산부인과 81건(12.3%) ▲ 일반외과 76건(11.5%) ▲ 성형외과 38건(5.7%) ▲ 비뇨기과 27건(4.1%) 등을 보였다.
소비자 피해 유형별로는 ‘부작용∙악화’가 415건(62.8%)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이 102건(15.4%), ‘장애’ 94건(14.2%), ‘효과 미흡’이 15건(2.3%)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보조식품 관련 상담이 총 2,530건 접수되어 2002년 대비 무려 190%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담 내용은 광고나 선전과 다른 효능∙효과 미흡과 섭취 후 복통, 두통, 두드러기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주를 이루어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19일 소보원에 따르면 작년 피해구제 접수는 총 661 건으로 2002년 대비 9.1% 증가한 수치다.
진료과목별로는 내과가 99건 15%로 가장 많았으며 ▲ 정형외과 83건(12.6%) ▲ 산부인과 81건(12.3%) ▲ 일반외과 76건(11.5%) ▲ 성형외과 38건(5.7%) ▲ 비뇨기과 27건(4.1%) 등을 보였다.
소비자 피해 유형별로는 ‘부작용∙악화’가 415건(62.8%)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이 102건(15.4%), ‘장애’ 94건(14.2%), ‘효과 미흡’이 15건(2.3%)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보조식품 관련 상담이 총 2,530건 접수되어 2002년 대비 무려 190%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담 내용은 광고나 선전과 다른 효능∙효과 미흡과 섭취 후 복통, 두통, 두드러기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주를 이루어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