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금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서울특별시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
서울특별시의료봉사단은 불우하고 소외된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진료혜택을 제공함으로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의사상을 구현하고 의사들의 위상을 높이려는 취지로 결성됐다.
7월 6일 금천구 영동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12월 28일까지 서울시내 25개구의 병원들이 연이어 의료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료봉사단은 불우하고 소외된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진료혜택을 제공함으로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의사상을 구현하고 의사들의 위상을 높이려는 취지로 결성됐다.
7월 6일 금천구 영동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12월 28일까지 서울시내 25개구의 병원들이 연이어 의료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