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최명규 교수팀 연구결과
위장관 운동 개선제인 모사프라이드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치료할 시 삶의 질이 약 40%정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명규교수(카톨릭의대 소화기내과), 설상영교수(부산백병원), 최석채교수(원광대의료원)의 공동임상연구진은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게 모사프라이드(mosapride)를 투약한 결과 소화불량증상은 60% 개선, 이에 따라 삶의 질은 약 40%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진의 발표에 의하면 모사프라이드를 투여한 결과, 소화불량증 증상은 물론 긴장/수면 39.3%, 일상 생활31.9%가 향상되는 등 삶의 질에서 전반적인 향상효과을 보였다고 한다.
이 실험은 국내환자 12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는 NDI-K(한국형 Mepean Dyspepsia Index)를 이용해 이뤄졌다.
국내에서 모사프라이드제제는 작년에 출시된 대웅제약의 '가스모틴'이 유일하다.
최명규교수(카톨릭의대 소화기내과), 설상영교수(부산백병원), 최석채교수(원광대의료원)의 공동임상연구진은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게 모사프라이드(mosapride)를 투약한 결과 소화불량증상은 60% 개선, 이에 따라 삶의 질은 약 40%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진의 발표에 의하면 모사프라이드를 투여한 결과, 소화불량증 증상은 물론 긴장/수면 39.3%, 일상 생활31.9%가 향상되는 등 삶의 질에서 전반적인 향상효과을 보였다고 한다.
이 실험은 국내환자 12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는 NDI-K(한국형 Mepean Dyspepsia Index)를 이용해 이뤄졌다.
국내에서 모사프라이드제제는 작년에 출시된 대웅제약의 '가스모틴'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