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뢰 등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 기대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국군수도병원(원장 조영기 대령)과 진료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군수도병원은 중증 군인환자들을 삼성서울병원으로 진료 의뢰하며 이들은 치료 후 다시 국군수도병원으로 복귀하게 된다.
29일 열린 진료협약 체결식에는 이종철 병원장,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등 삼성서울병원 원장단과 국군수도병원 조영기 병원장, 행정부장, 간호부장, 진료부장 등 양병원 원장단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은 지난 1950년 12월 부산에서 제36육군 병원으로 창설된 이후 서울 소격동으로 이전하면서 53년 수도육군병원으로 명칭을 개정하고 71년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개편 후 지난84년 현재의 국군수도병원으로 개정됐다.
99년에는 서울등촌동에서 성남 분당으로 부대가 이동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군수도병원은 중증 군인환자들을 삼성서울병원으로 진료 의뢰하며 이들은 치료 후 다시 국군수도병원으로 복귀하게 된다.
29일 열린 진료협약 체결식에는 이종철 병원장,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등 삼성서울병원 원장단과 국군수도병원 조영기 병원장, 행정부장, 간호부장, 진료부장 등 양병원 원장단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은 지난 1950년 12월 부산에서 제36육군 병원으로 창설된 이후 서울 소격동으로 이전하면서 53년 수도육군병원으로 명칭을 개정하고 71년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개편 후 지난84년 현재의 국군수도병원으로 개정됐다.
99년에는 서울등촌동에서 성남 분당으로 부대가 이동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