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이견조정 실패, 합의점 도출불가 판단
(주)바이오메디아는 의료기업체 인수 협상을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메디아는 지난 4월 국내 한 의료기기 업체의 주식인수를 위해 우선협상권을 부여받고 양해각서 체결과 공인기관의 실사를 통해 협상을 추진해왔으나 양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1일부로 협상을 중단했다.
바이오메디아는 또 "최대주주 지분인수와 경영참여를 위한 사전 절차와 방법에서 양사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최대주주 보유주식 인수가격에서도 합의점을 도출되지 않아 1일부로 협상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회사 한 관계자는 "인수협상과 관련해 재론의 여지는 남아있다"며 재협상 시도의 가능성을 내비췄다.
바이오메디아는 지난 4월 국내 한 의료기기 업체의 주식인수를 위해 우선협상권을 부여받고 양해각서 체결과 공인기관의 실사를 통해 협상을 추진해왔으나 양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1일부로 협상을 중단했다.
바이오메디아는 또 "최대주주 지분인수와 경영참여를 위한 사전 절차와 방법에서 양사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최대주주 보유주식 인수가격에서도 합의점을 도출되지 않아 1일부로 협상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회사 한 관계자는 "인수협상과 관련해 재론의 여지는 남아있다"며 재협상 시도의 가능성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