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보건소와 공동...매월 6회 정기 실시
아주대병원은 지난 6일 수원시 장안구 노인정을 시작으로 ‘2004년도 수원시 노인정 무료 이동진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은 수원시 보건소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노환 및 각종 퇴행성질환으로 고생하지만 의료의 혜택을 적게 받고 있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유지를 위해 매월 6회 연간 47회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정을 순회하며 무료진료를 벌여왔다.
이동진료에는 아주대병원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노인성질환을 진료하고 있는 의사가 참여하며, 주로 관절염, 근육통, 신체쇠약, 소화불량 등의 퇴행성 질병을 진료하고 있다.
병원은 수원시 보건소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노환 및 각종 퇴행성질환으로 고생하지만 의료의 혜택을 적게 받고 있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유지를 위해 매월 6회 연간 47회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정을 순회하며 무료진료를 벌여왔다.
이동진료에는 아주대병원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노인성질환을 진료하고 있는 의사가 참여하며, 주로 관절염, 근육통, 신체쇠약, 소화불량 등의 퇴행성 질병을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