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정 파손 추측…10일 생산분 14만여병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유리혼입 클레임이 발생한 CJ의 드링크 ‘제노비타’에 대해 출고 중지 및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지난 2월 10일 생산된 14만여병의 ‘제노비타’로 회사측은 “제품 유통과정에서 충격에 의해 일부 제품 병 입구가 파손된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CJ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노비타 글레임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 해당 생산일자의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소매점 재고를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OEM생산을 담당하고 있던 퓨어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이 제조공정에 대한 조사 및 제조업소 및 유통·판매업소의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지난 2월 10일 생산된 14만여병의 ‘제노비타’로 회사측은 “제품 유통과정에서 충격에 의해 일부 제품 병 입구가 파손된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CJ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노비타 글레임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 해당 생산일자의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소매점 재고를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OEM생산을 담당하고 있던 퓨어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이 제조공정에 대한 조사 및 제조업소 및 유통·판매업소의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