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등 경영학 분야 전문가 평가
김화중 복지부 장관은 12일 '국민연금 중장기 기금운용 Master Plan 기획단' 단장에 고려대 이필상(57세) 교수를 위촉했다.
이 교수는 경기 화성출신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박사과정을 거쳐 82년부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에 재직중에 있으며 현재 함께하는 시민행동 상임대표 및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회 위원, NGO학회 공동대표 로 활동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 교수는 재무관리 등 경영학 분야에서 많은 저서와 논문을 집필하였으며 한국선물학회장, 한국재무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문성이 뛰어나며,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소장 등을 거쳐 중립적인 시각에서 거대기금인 국민연금기금의 운용방향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조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 자산운용분야 등 최고전문가로 독립적인 ‘Master Plan 기획단’을 구성․운영하여 중장기 투자정책 및 자산배분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청회, 전문가 여론조사, 기금운용위원회 심의 등 사회적 합의를 거쳐 '중장기 기금운용 Master Plan'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2005-2014)간 중장기 투자정책 및 전략적 자산배분안(비금융부문 투자비중, 위험자산 투자비중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 교수는 경기 화성출신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박사과정을 거쳐 82년부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에 재직중에 있으며 현재 함께하는 시민행동 상임대표 및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회 위원, NGO학회 공동대표 로 활동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 교수는 재무관리 등 경영학 분야에서 많은 저서와 논문을 집필하였으며 한국선물학회장, 한국재무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문성이 뛰어나며,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소장 등을 거쳐 중립적인 시각에서 거대기금인 국민연금기금의 운용방향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조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 자산운용분야 등 최고전문가로 독립적인 ‘Master Plan 기획단’을 구성․운영하여 중장기 투자정책 및 자산배분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청회, 전문가 여론조사, 기금운용위원회 심의 등 사회적 합의를 거쳐 '중장기 기금운용 Master Plan'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2005-2014)간 중장기 투자정책 및 전략적 자산배분안(비금융부문 투자비중, 위험자산 투자비중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