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부터 일주일간 의료진 중국 선양 방문
국립의료원은 오는 4월18일에서 25일에 걸쳐 의료진들이 중국 선양(瀋陽)시를 방문해 조선족 어린이 20여명에게 언청이 수술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선양시와 홍십자회, 한.중 문화경제교류협의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국립의료원은 또 오는 8월에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조선족과 러시아 어린이 15명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해줄 계획이다.
국립의료원은 지난 95년 구세군 후원으로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장병 무료수술을 시작한뒤 99년부터 중국 조선족 어린이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8월경에는 심장병 무료수술 어린이가 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수술은 선양시와 홍십자회, 한.중 문화경제교류협의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국립의료원은 또 오는 8월에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조선족과 러시아 어린이 15명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해줄 계획이다.
국립의료원은 지난 95년 구세군 후원으로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장병 무료수술을 시작한뒤 99년부터 중국 조선족 어린이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8월경에는 심장병 무료수술 어린이가 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