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버드대 탄티시라 박사 등 세계 석학 대거 참석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단장 민경업․서울의대)은 지난 6일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 제1강당에서 3단계(9년) 연구 일정의 2단계를 종료하며, 제6차 ‘약물유전체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약물유전체학이란 항응고제를 투여하고자 할 경우 환자에 따라 그 용량이 수십 배 차이가 나기도 한하는데, 이처럼 환자 투약 및 신약개발 등에서 심각히 고려돼야 할 의학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유전체학 호흡기계 약물 △약물유전체학 수송체와 대사 효소 △약물유전체학 약물 이상 반응 등 3개의 섹션주제와 특별연제로 ‘약물유전체학 연구의 중요 이슈’에 대한 연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미국 하버드의대 탄티시라 박사, 반데빌트대학 인간게놈센터의 리치에 박사, 듀크 대학의 첸 박사 등 해외 저명인사 및 국내 약물유전체학 분야 11명의 연구자들이 초청연자로 참석했다.
민경업 사업단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약물유전체학 분야의 최신 정보 및 중요 주제와 약물동태와 약물효능군에 따른 약물유전체 연구강연을 함에 따라 개인별 맞춤약물치료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정부지원 하에 탄생한 다기관네트워크 약물유전체 연구조직으로 서울의대의 본부과제를 중심으로 인제의대(약물대사유전체센터장 차 인준), 연세의대(약물수송유전체센터장 이민구), 울산의대(호흡기계작용유전체센터장 문희범)와 고려의대(정신작용약물유전체센터장 이민수)가 다기관네크워크로 구성되어 2003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
약물유전체학이란 항응고제를 투여하고자 할 경우 환자에 따라 그 용량이 수십 배 차이가 나기도 한하는데, 이처럼 환자 투약 및 신약개발 등에서 심각히 고려돼야 할 의학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유전체학 호흡기계 약물 △약물유전체학 수송체와 대사 효소 △약물유전체학 약물 이상 반응 등 3개의 섹션주제와 특별연제로 ‘약물유전체학 연구의 중요 이슈’에 대한 연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미국 하버드의대 탄티시라 박사, 반데빌트대학 인간게놈센터의 리치에 박사, 듀크 대학의 첸 박사 등 해외 저명인사 및 국내 약물유전체학 분야 11명의 연구자들이 초청연자로 참석했다.
민경업 사업단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약물유전체학 분야의 최신 정보 및 중요 주제와 약물동태와 약물효능군에 따른 약물유전체 연구강연을 함에 따라 개인별 맞춤약물치료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정부지원 하에 탄생한 다기관네트워크 약물유전체 연구조직으로 서울의대의 본부과제를 중심으로 인제의대(약물대사유전체센터장 차 인준), 연세의대(약물수송유전체센터장 이민구), 울산의대(호흡기계작용유전체센터장 문희범)와 고려의대(정신작용약물유전체센터장 이민수)가 다기관네크워크로 구성되어 2003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