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 최다저작상과 최고IF상 휩쓸어
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은 21일 12시 임상강의실에서 SCI 우수논문 교수 교실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 논문상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됐는데 최다 저작상에는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와 진단방사선과 이정민교수가, 최고 IF상에는 권준수 교수와 외과 박재갑교수가, 최고 교실에는 기생충학교실과 병리학교실이 수상했다
특히 권준수(45)교수는 지난 2003년 한해 동안, 'Neuroimage' 11월호에 실린 '정신분열병에서 고영상 뇌파연구' 등 무려 12편의 연구논문을 SCI 등재 학술지에 게재해 최다 저작상과 최고IF(Impact Factor, 영향력계수)상을 수상했다.
'뉴로이미지'는 SCI 영향력 계수가 7.9인 뇌영상분야 최고 권위지이며, 권 교수가 논문을 게재한 SCI 등재 학술지의 영향력 계수의 합은 41.7점에 달한다.
올해 처음 시작된 SCI 우수 논문 시상식은 앞으로 매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에 재직하는 기초 및 임상교수를 대상으로, 국내 의학수준의 질적 향상 및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교수를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 논문상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됐는데 최다 저작상에는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와 진단방사선과 이정민교수가, 최고 IF상에는 권준수 교수와 외과 박재갑교수가, 최고 교실에는 기생충학교실과 병리학교실이 수상했다
특히 권준수(45)교수는 지난 2003년 한해 동안, 'Neuroimage' 11월호에 실린 '정신분열병에서 고영상 뇌파연구' 등 무려 12편의 연구논문을 SCI 등재 학술지에 게재해 최다 저작상과 최고IF(Impact Factor, 영향력계수)상을 수상했다.
'뉴로이미지'는 SCI 영향력 계수가 7.9인 뇌영상분야 최고 권위지이며, 권 교수가 논문을 게재한 SCI 등재 학술지의 영향력 계수의 합은 41.7점에 달한다.
올해 처음 시작된 SCI 우수 논문 시상식은 앞으로 매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에 재직하는 기초 및 임상교수를 대상으로, 국내 의학수준의 질적 향상 및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교수를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