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호텔서, 간호계 현안 등 논의 예정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영암 호텔 현대 컨벤션홀에서 '제7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17일 간협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제6차 장기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장기사업계획안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행될 사업계획안으로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를 비전으로 8대 목표 아래 53개 실행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총회 개최일에는 '보건의료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한나라당 심재철, 이애주 의원, 민주당 유선호, 박지원 의원, 친박연대 정영희 의원, 정종득 목포시장 등을 비롯한 간호계 지도자, 대의원들이 참석하는 토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간호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간호사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포상 순서도 마련된다.
한편 대의원총회는 전국 회원을 대표한 대의원들이 참석해 간호협회 집행부가 내놓은 그 해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매년 2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17일 간협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제6차 장기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장기사업계획안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행될 사업계획안으로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를 비전으로 8대 목표 아래 53개 실행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총회 개최일에는 '보건의료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한나라당 심재철, 이애주 의원, 민주당 유선호, 박지원 의원, 친박연대 정영희 의원, 정종득 목포시장 등을 비롯한 간호계 지도자, 대의원들이 참석하는 토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간호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간호사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포상 순서도 마련된다.
한편 대의원총회는 전국 회원을 대표한 대의원들이 참석해 간호협회 집행부가 내놓은 그 해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매년 2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