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회컨설팅 조사, 제약부문선 유한양행 압도적 1위
한국을 대표하는 '존경받는 기업' 조사결과 병원 부문에서 서울아산병원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제약 부문에서는 유한양행이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3일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산업계 간부급 4880명, 일반소비자 456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등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분야별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순위는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세부항목별 평가를 토대로 결정됐다.
여기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종합병원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다음으로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성모병원 순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재무건전성과, 사회공헌, 믿을만한 기업, 내가 선호하는 기업 등에서 경쟁병원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삼성서울병원은 인재육성 투자/교육, 복리후생, 근무환경, 고객만족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약 부문에서는 재무건전성, 사회공헌 등 대부분 요소에서 타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유한양행이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를 차지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제품 질 우수,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에서, 3위인 한국화이자는 혁신활동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음으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동아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중외제약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산업에서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 기업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LG전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를 제정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3일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산업계 간부급 4880명, 일반소비자 456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등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분야별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순위는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세부항목별 평가를 토대로 결정됐다.
여기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종합병원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다음으로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성모병원 순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재무건전성과, 사회공헌, 믿을만한 기업, 내가 선호하는 기업 등에서 경쟁병원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삼성서울병원은 인재육성 투자/교육, 복리후생, 근무환경, 고객만족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약 부문에서는 재무건전성, 사회공헌 등 대부분 요소에서 타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유한양행이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를 차지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제품 질 우수,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에서, 3위인 한국화이자는 혁신활동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음으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동아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중외제약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산업에서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 기업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LG전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