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순, 이건수, 김완섭, 조경래 등 지역 책임자 4명 영입
의협회장 선거 김세곤 후보의 주요 참모진이 결정됐다.
김세곤 후보측은 24일 "지역별 4명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역임하고 대변인에는 주괄 원장이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 선대본부에 영입된 4명의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경인지역 이임순 교수(전 순천향의대 부학장), 중부지역 이건수 교수(전 충남의대 학장), 영남지역 김완섭 원장(전 대구시의사회장, 의협 부회장 및 의협 감사) 및 호남지역 조경래 원장(전 심평원 광주지원 심사평가위원장) 등이다.
김완섭 공동선대위원장은 “협회의 다양한 회무에 정통한 김세곤 후보가 현 의협이 처한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라면서 "김 후보는 회원의 말을 잘 수렴하고 가장 설득력 있고 추진력이 있으며 사심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선대위원장직으 수락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세곤 후보는 이임순 교수의 선대위원장 선임과 관련 “지난 21일 설명회에서도 밝힌 것처럼 여의사들이 의사협회의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 후보 선대본부는 회원들과 교감을 위해 인터넷 블로그(blog.daum.net/kam_1)를 개설한 상태이다.
김세곤 후보측은 24일 "지역별 4명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역임하고 대변인에는 주괄 원장이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 선대본부에 영입된 4명의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경인지역 이임순 교수(전 순천향의대 부학장), 중부지역 이건수 교수(전 충남의대 학장), 영남지역 김완섭 원장(전 대구시의사회장, 의협 부회장 및 의협 감사) 및 호남지역 조경래 원장(전 심평원 광주지원 심사평가위원장) 등이다.
김완섭 공동선대위원장은 “협회의 다양한 회무에 정통한 김세곤 후보가 현 의협이 처한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라면서 "김 후보는 회원의 말을 잘 수렴하고 가장 설득력 있고 추진력이 있으며 사심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선대위원장직으 수락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세곤 후보는 이임순 교수의 선대위원장 선임과 관련 “지난 21일 설명회에서도 밝힌 것처럼 여의사들이 의사협회의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 후보 선대본부는 회원들과 교감을 위해 인터넷 블로그(blog.daum.net/kam_1)를 개설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