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래 진료, X-Ray 촬영, 입원 및 수속 등 총점검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이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화순병원은 해외환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의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모의환자를 대상으로 ‘해외환자 모의진료’를 실시한다.
화순병원은 지난 1월 외국인환자 진료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달부터 모의진료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번 모의진료는 각 부서에서 발생할 상황을 설정, 해외환자의 진료상담에서부터 외래 진료, X-Ray 촬영, 입원수속, 퇴원수속에 이르기까지 병원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이번 모의진료는 범희승 병원장은 “해외환자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이번 모의진료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점검할 것”이라며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해외환자진료 관련 업무를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화순병원은 해외환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의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모의환자를 대상으로 ‘해외환자 모의진료’를 실시한다.
화순병원은 지난 1월 외국인환자 진료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달부터 모의진료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번 모의진료는 각 부서에서 발생할 상황을 설정, 해외환자의 진료상담에서부터 외래 진료, X-Ray 촬영, 입원수속, 퇴원수속에 이르기까지 병원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이번 모의진료는 범희승 병원장은 “해외환자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이번 모의진료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점검할 것”이라며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해외환자진료 관련 업무를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