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안 논의…IMS판결·뜸시술 관련 성명서 채택 예정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당초 전국한의과대학생연합(전한련)소속 한의대생들이 협회관을 점거하면서 잠시 총회가 미뤄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전한련 측이 27일 오전 점거를 해제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총회가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한의사 전문의제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2009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중앙회 회장 선거방식을 직선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안 등에 관한 대책도 논의된다.
이밖에 한의사 협회사 발간 및 불법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엄종희, 유기덕 전 중앙회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의 건과 함께 IMS 판결 및 김남수 등에 대책 논의와 그에 따른 성명서도 채택될 예정이다.
당초 전국한의과대학생연합(전한련)소속 한의대생들이 협회관을 점거하면서 잠시 총회가 미뤄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전한련 측이 27일 오전 점거를 해제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총회가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한의사 전문의제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2009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중앙회 회장 선거방식을 직선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안 등에 관한 대책도 논의된다.
이밖에 한의사 협회사 발간 및 불법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엄종희, 유기덕 전 중앙회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의 건과 함께 IMS 판결 및 김남수 등에 대책 논의와 그에 따른 성명서도 채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