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주 후보 박빙승부…조종남 후보 14표 그쳐
산부인과의사회장에 박노준(박노준산부인과의원장·경북의대 79년졸)후보가 당선됐다.
산부인과의사회는 17일 63씨티에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서 대의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가 27표를 획득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최원주 후보(최원주산부인과의원장)는 26표를 얻어 1표차로 아쉽게 당선에 실패했다.
또한 회장선거에 출마했던 조종남 후보(조종남 산부인과의원장)는 14표를 얻는데 그쳤다.
박 당선자는 "1표차로 힘겹게 당선됐다"며 "앞으로 집행부를 이끌며 개혁파인 최 후보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는 대의원 총 73명 중 67명이 참석(위임장 2명)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17일 63씨티에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서 대의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가 27표를 획득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최원주 후보(최원주산부인과의원장)는 26표를 얻어 1표차로 아쉽게 당선에 실패했다.
또한 회장선거에 출마했던 조종남 후보(조종남 산부인과의원장)는 14표를 얻는데 그쳤다.
박 당선자는 "1표차로 힘겹게 당선됐다"며 "앞으로 집행부를 이끌며 개혁파인 최 후보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는 대의원 총 73명 중 67명이 참석(위임장 2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