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내달 13일까지 심사…"우수 제품만 급여신청"
고령친화우수제품 지정신청 건수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9일 209년도 고령친화우수제품 지정 신청을 마감한 결과, 57개 산업체에서 총 269개 제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7.6% 가량 늘어난 수치.
용품별로는 자세변환용구(569.6%), 전동침대(133.3%), 목욕리프트(100%), 목욕의자(85.7%), 욕창예방방석(50.0%) 등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간이변기(△88.2%), 지팡이(△78.5%), 보행보조차(△61.4%), 보행차(△35.1%), 욕창예방매트리스(△28.6%) 등의 우수제품 지정신청은 감소했다.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센터는 이들 제품의 심의를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우수제품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제품은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대상 제품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9일 209년도 고령친화우수제품 지정 신청을 마감한 결과, 57개 산업체에서 총 269개 제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7.6% 가량 늘어난 수치.
용품별로는 자세변환용구(569.6%), 전동침대(133.3%), 목욕리프트(100%), 목욕의자(85.7%), 욕창예방방석(50.0%) 등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간이변기(△88.2%), 지팡이(△78.5%), 보행보조차(△61.4%), 보행차(△35.1%), 욕창예방매트리스(△28.6%) 등의 우수제품 지정신청은 감소했다.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센터는 이들 제품의 심의를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우수제품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제품은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대상 제품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