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장 겨냥해 한·일 임상시험 허브역활 나서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이사장 이경률)가 일본 Mitsubishi Chemical Medience(이하 MCM, 대표 Yoshitomi Toshihiko)와 임상시험 Central Laboratory(이하 C-Lab)업무제휴선언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일간의 업무제휴로 세계 수준의 임상시험 C-Lab이 오픈된 것으로 향후 국내 임상시험 유치 및 신약개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SCL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 C-Lab은 우수한 분석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처리과정의 세밀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으로 현재 국내 임상시험기관(병원)에서 발생하는 임상시험 검체분석의 대부분은 싱가폴 등 해외 C-Lab로 의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MCM과의 제휴 선언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기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세계적인 C-Lab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등 전체적으로 국내 임상시험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게 SCL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일본 MCM사는 일본 최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분석기관으로 SCL측은 90년부터 기술교류협정을 체결, 위탁검사 의뢰해왔으며 2000년부터는 일본 병·의원의 검체검사를 MCM으로부터 의뢰받아 검사분석업무를 수행하는 등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후 최근 1년간은 MCM으로부터 집중적으로 C-Lab 품질관리기술을 전수 받아 양사 최고 기술자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은 한·일을 오가며 C-Lab 기술향상을 추진해왔다.
SCL 이경률이사장은 "SCL은 수탁기관 최초로 CAP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을 지향해왔다"며 "MCM으로부터 C-Lab 기술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고 가까운 시간 내에 MCM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양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일간의 업무제휴로 세계 수준의 임상시험 C-Lab이 오픈된 것으로 향후 국내 임상시험 유치 및 신약개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SCL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 C-Lab은 우수한 분석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처리과정의 세밀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으로 현재 국내 임상시험기관(병원)에서 발생하는 임상시험 검체분석의 대부분은 싱가폴 등 해외 C-Lab로 의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MCM과의 제휴 선언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기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세계적인 C-Lab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등 전체적으로 국내 임상시험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게 SCL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일본 MCM사는 일본 최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분석기관으로 SCL측은 90년부터 기술교류협정을 체결, 위탁검사 의뢰해왔으며 2000년부터는 일본 병·의원의 검체검사를 MCM으로부터 의뢰받아 검사분석업무를 수행하는 등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후 최근 1년간은 MCM으로부터 집중적으로 C-Lab 품질관리기술을 전수 받아 양사 최고 기술자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은 한·일을 오가며 C-Lab 기술향상을 추진해왔다.
SCL 이경률이사장은 "SCL은 수탁기관 최초로 CAP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을 지향해왔다"며 "MCM으로부터 C-Lab 기술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고 가까운 시간 내에 MCM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양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