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공모끝에 선정…보사연 사회보험실 재직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건강보험공단의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자로 보건사회연구원 신현웅 연구원이 선정됐다.
16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자 재모집 공고에 단독으로 지원한 신 연구원을 환산지수 연구자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연구원은 보건사회연구원에서 건강보험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연구를 수행해왔다. 현재는 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보험연구실 간사다.
최근 연구로는 상대가치 행위수가 모형 산출, 의료급여제도 개선방안,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및 재원 확보방안 등이 있다.
신 연구원을 환산지수 연구자로 선정함에 따라 건보공단은 드디어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어려운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지난 3월부터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으나 지원자가 없거나 지원자의 이력 등이 문제가 돼, 2차례나 계약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도 수가협상이 9월경에 시작되는 만큼, 환산지수 연구로 인해 수가협상 일정이 늦어지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자 재모집 공고에 단독으로 지원한 신 연구원을 환산지수 연구자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연구원은 보건사회연구원에서 건강보험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연구를 수행해왔다. 현재는 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보험연구실 간사다.
최근 연구로는 상대가치 행위수가 모형 산출, 의료급여제도 개선방안,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및 재원 확보방안 등이 있다.
신 연구원을 환산지수 연구자로 선정함에 따라 건보공단은 드디어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어려운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지난 3월부터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으나 지원자가 없거나 지원자의 이력 등이 문제가 돼, 2차례나 계약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도 수가협상이 9월경에 시작되는 만큼, 환산지수 연구로 인해 수가협상 일정이 늦어지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