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내성 관련 유전자 변이 논문 발표
이대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교수가 최근 연세대 의대에서 개최된 제12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균주의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내성 23S rRNA 유전자 점돌연변이의 빈도에 대한 다기관연구’ 라는 논문으로 2009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실패의 중요한 원인인 클래리스로마이신 내성과 관련 있는 23S rRNA 유전자 변이가 각 연구기관에 따라 내성빈도와 유형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다기관 연구 논문이다.
한편, 이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임상미생물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상임평의원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연구회 회장을 맡아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실패의 중요한 원인인 클래리스로마이신 내성과 관련 있는 23S rRNA 유전자 변이가 각 연구기관에 따라 내성빈도와 유형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다기관 연구 논문이다.
한편, 이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임상미생물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상임평의원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연구회 회장을 맡아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